올해 초여름,,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들과의 모임을 경남 통영에서 가지게 되었다.
나 이외에 친구들은 통영에 몇번씩은 다녀온 듯 한데
나는 한번도 가보질 못한곳이라 내 임의로 통영으로 정해버린,,ㅋㅋ;
우리는 한번 만나면 1박을 하게 된다.
다 모이면 9명이기 때문에 거의 대가족수준으로 방을 정해야 해서
방 잡기는 솔직히 쉽지가 않은 편이다.
통영쪽 펜션들을 거의 모조리 뒤지고 알아보다가 우리 인원이 다 들어가면서도
펜션이 깨끗하고 이쁜 곳을 찾다가 발견한 몽돌하우스펜션..
몽돌하우스펜션 외부 모습..
펜션지기님은 예쁜 꽃들을 참 많이도 가꾸고 계셨다.
여기는 우리가 묵을 방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목..
우리는 '자운영' 방에서 숙박..^^
몽돌하우스펜션의 자운영방 내부 모습..
방안에 들어와 현관쪽을 바라보고 찍은 모습이다.
자운영방은 기본 인원이 4명이지만 인원이 많은 경우,, 추가인원비용을 내고 예약을 하시면 된다.
원룸 형식의 자운영방..
가운데 긴 좌탁이 놓여져 있는 꽤 넓은 방이다.
자운영 방은 다락방이 딸려 있다.
1층에서 2층 다락으로 이어 놓은 사다리..
2층 다락방으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..
2층 다락방도 꽤 넓은..
여기서도 몇명이나 잘수 있다. ㅎㅎ
천정을 뚫어 유리로 만들어 놓으신..
비가 오면 비가 떨어지는 걸 볼수가 있고,, 밤이 되면 누워서 바로 별도 달도 볼 수 있는..^^
햇빛이 들어오는게 싫으면 왼쪽에 보이는 손잡이를 잡고 오른쪽으로 드르륵~하고 닫으면 된다.
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쓰신 부분이 보여서 새삼 놀라기도 한..^^
다시 내려와 둘러본 곳은 주방..
주방은 그리 크지 않다.
욕실겸 화장실..
화장실이 깨끗하고 넓은 편이다.
자운영 방안에서 보이는 풍경..
너무나 이쁜 꽃들이 참 많다. ^-^
거제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은 몽돌하우스펜션..
그저 시~~~원한 느낌.. 히히..
펜션에 도착한 첫날은 짐 풀어놓고서 부랴부랴 통영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니느라 저녁에 도착해서
바베큐 해먹고(먹니라 급해서 바베큐 해 먹던 모습을 찍질 못했다;;) 놀다 지쳐 쓰러져 잠드는 바람에
몽돌하우스펜션 자체 카페가 있는것은 다음날 일어나서 둘러보게 되었다;; ^^;
몽돌하우스펜션의 펜션지기님이 운영하시는 몽돌카페..^^
카페 밖에서 들여다 본 카페 모습..
카페에 들어가서 둘러본 내부모습..
저기 왼쪽편 벽쪽에 다닥다닥 붙여져 있는 것이 이곳 몽돌하우스펜션에 다녀가신 분들의 기념 사진들..ㅋ
내부는 그리 크지 않고 테이블도 몇개 없다.
카페 내 소품들..
카페지기님의 소품들을 보니 참 앙징맞다. ^^
내부에서 바라본 카페 입구 모습..
몽돌카페에서 판매하는 메뉴들..
저 메뉴들 중 커피는 좋은 원두를 사용하며
다른 차들은 카페지기님이 직접 만드신 거라고 하신다.
우리는 펜션을 떠나기전 커피와 유자차 맛을 보았는데
어찌나 맛있고 정성이 들어가 있던지..^^
아참! 펜션 손님은 저 메뉴 가격에서 40%가 DC가 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.
카페 밖 테라스에 있는 테이블들..
내부가 좁고 테이블이 적다면 이렇게 외부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듯..
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만 않다면 탁트인 바다를 보면서 마시는 차맛도 참 좋을것 같다.
펜션에서 바라 보이는 저 다리는 구거제대교이다.
거제도를 앞에다 두고도 비록 돌아오는 시간에 쫓겨 가보지 못해서인지
다시 한번 더 들르고 싶은 곳이다.
우리가 묵은 단체방 말고 침대가 있는 방들은 참으로 이쁘고 깔끔하고 아기자기 한 것 같으니
커플이나 소가족단위 분들에겐 어쩌면 더욱 좋은 숙박지가 될것 같다.
몽돌하우스펜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홈피를 참조하시기 바란다.
--> http://www.mongdolhouse.com/